얼마전 나이키 앱 전용 범고래 판매가 되어서 이참에 하나 가지자는 마음으로 질렀다. 현 글을 쓰는 기점에도 앱에 들어가 보면 사이즈 남아돌더라 내건 300이라 품절 크리뜸

여러분들의 질타에도 불구하고 범고래는 집에 꾸역꾸역 헤엄쳐서 집에 도착했습니다.

보기 드문 300mm 보고 가세요

박스 딱 까고 앞쪽까지는 양호하다 생각했었다 하지만

왼쪽 뒤축 자수 상승 무엇

오른쪽 신발 안쪽 욺 무엇

뒤축 마감처리 실밥 무엇

의미갚은 나코탭을 끝으로 역시 N공장 답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치킨이고 나발이고 피도 안붙을거같아서 그냥 보기만 하고 장롱 구석에 쳐박아 뒀다

짜증나서 내일 부산가서 프라그녹스나 수령하고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