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일본 자주다닌 다는 게이다. 교토 현상황 정리 - 벚꽃 거의다떨어지긴했는데, 힐링되긴한다. 유럽이나 미국에서 온거같은 외국인 졸많고, 중궈들 여행가이드부터 새치기 졸하고, 가족이든 커플이든 애색히든 개념 밥말아먹었다. 

간사이공항 JR티켓 오피스 앞에서 예약티켓 대기중인데, 저기 줄 절반이상 중궈임.


교토가는 기차 키티 하루카


교토 도착후 지나가다 이뻐서 찍어봄.


후시미이나리 신사 가는길에 찍음.


여기서 부터는 후시미이나리신사.


유명한 센본토리이

후시미이나리역 철로길


교토 가와라마치에 친구랑 하이볼마시러 나옴.


2일차는 청수사부터 시작.


청수사 본당 입장티켓 인증샷


청수사 마지막 코스에 있는 정원.


니넨자카 걷다가 있는 교토 요시다포터 매장가서 탱커 직원한테 문의봤는데, 네이비 검정 다나가고, 카키색 딱하나만 남앗다고 해서 안샀고, jjjjound 콜라보 보고왔는데, 때 졸라 잘탈꺼같더라 ㅋㅋ



난젠지 라는곳 수각로인데, 130년됬다는데 사람들 스시녀들 기모노입고, 사진많이찍더라

난젠지 배수로인데, 벚꽃잎 떨어진거 너무이뻐서 쪼그려서 찍는데, 다쳐다보더라.

지나가다 블루보틀에서 한잔했는데, 아까 그 사진찍는 기모노 스시녀들이 다 자리 차지함. 테이크아웃해야됨. 다리아픈데 걍 나옴 슈발! 사람 개많음.

헤이안신궁 정원 600엔내고 입장하고, 쭉돌다가 출구쪽 정원에 오리가 있는데, 가까이오길래. 찍고서 생각이 든게 휴먼메이드 오리 생각남.

교토에 뵤됴인이라는곳이 일본 10엔짜리 뒷면에 있는데, 그래서 10엔빵파나봄. 근데 한국어 잘써있더라. 경주 10원빵이 넘어온건가? 메뉴판이나 그런거 한국어 잘써있는거보면 한국에서 퍼온거같음. 옆가게들은 한국어 전혀안써있고, 일본 현지인들이 많이사먹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