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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일본갔다온 닝겐이다. 어그제랑 어제 도쿄 비 졸라와서 비 졸 맞으면서 다녔다. 비행기는 다행이 떠서 무사히 귀국.


요시타포터 탱커 숄더백 스몰 블랙

확실히 재질이 틀림.. 부드럽고, 지퍼도 슥슥 잘열리고, 지퍼 각인도 포터라고 적혀있음. 렢은 YKK라고만 적혀있더라고,가방볼때 지퍼 볼일도 없고 잘안보이긴하는데, 그냥 보게됬을때 지퍼에 포터 안써있으면 그냥 확컷. 그냥 만지만 느낌자체가 아 포터는 왜 정을 사야하는지 알겠구나 느낌이더라. 그냥 좋음. 라지 블랙은 현지에서도 거의 전멸이고, 재고 물어봐도 없다길래 그냥 3군데정도 더 다녀봤는데 진짜 라지는 전멸이었다. 그래도 스몰 블랙도 내가 1월에 갔을때는 전멸이었고, 재입고 된지 얼마안되서 수량이 쫌 들어왔을때 사서 다행.. 크림가로 25만원쯤 하는거같던데, 현지에서 22000엔에 환율도 지금 싸고, 면세받아서 2만엔에 샀다. 저렴하게 산편이라고 생각함.
갠취 지퍼 ㄹㄹㅈ하면되는데, 나도 렢질하는 닝겐이라. 지퍼 옛날 YKK꺼 생각하면 안된다. 다른건 ㄹㄹㅈ 쌉가능이면 이건 ㄹㄹㅈ할사람은 본인몫, 본인만족이라고 이야기해주고싶다. 정을 사봤으니 느끼는거임. 렢도 하나사서 비교해볼까 생각중.











요시다포터 탱커 지갑

이건 엔화 남아서 공항면세점 쇼핑중에 포터가방 파는 가게있길래 보니깐, 지갑 종류많길래 얇고 가벼운거 없나 보다가 샀는데, 좋긴하더라. 원단은 포터 탱커라인 숄더백에 원단이랑 똑같은 느낌임. 가격은 원가 11000엔인데, 면세받아서 만엔에 샀음.









마지막으로 항상 일본가면 술 2병씩 사오는데, 이번에 맥켈란 12년 더블캐스트랑 루이자드 부르고뉴 피노누아 와인 사왔음. 확실히 일본이 술은싼거같음. 맥켈란 12년 더블캐스트 긴자에서 제일 저렴한 가게가서 현지가 8300엔인데, 면세받아서 7470엔에 샀고, 와인은 현지가 3850엔인데, 면세받아서 3465엔에 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