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틴더

여기는 그냥 복불복임 그냥 스와이프 해놓고 어쩌다 보니 매칭 되서 연결됨

대화가 이어지는 경우 거의없음

인사만하다가 끝남

틴더로 매칭된 사람은 ㅈㄹ 많은데 만난 사람은 몇명 안됨

무과금 으로 하기 나쁘지 않음

서울권이면 할만 할듯?



2 글램

갠적으로 알바가 90% 이상이라고 생각 듦

여기도 무과금 쌀먹하기 좋은거 같긴한데

매칭율이 존~나 적음

매칭 5명 정도 됐고 2명 정도 만났는데

한명 홈런 한명 간맥하고 끝

근데 또 지인 얘기들어보면 이새기는 존나 잘만나고 다니는거 같음

케바케 일지도 모르는데 체감상 알바가 많은건 사실같음



3 위피

개인적으로 제일 많이 성과있던 어플

쌀먹도 가능하고 알람 켜놓으면 어느정도 젤리 이득볼 수 있어서

알람 켜놓고 쓰다보면 무슨말인지 알거임

매칭도 약간 꼼수 쓰면 어느정도 확정으로 할수 있어서 알람만 잘켜놓으면 확률 개높은 어플

주변 지인들한테 추천해줬는데 좀 괜찮다 싶은 사람들은

다 잘 해서 만나고 다니더라


글구 만남 팁? 이랄까

무조건 매칭되면 만날 약속부터 잡아라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 당일이 최고

갠적으로 연락만 주고받으면 그 기간이 길수록 지치고 노잼이다

차라리 빨리 만나서 기면기고 아니면 아니다 식으로 쳐버리는게 나음

솔까 나도 안만난 사람이랑 연락 주고받는거 존나 귀찮음

상대방도 똑같겠지


당일 커피라도 한잔 하거나 해서 만나는게 젤좋다

그래서 나는 무조건 거리 1순위로 본다 10키로 이내

그 이외엔 내가 가기도 부담되고 부르기도 부담됨

술이라도 먹으면 대리비니 택시비니 지출만 커짐



+)덧 틴더 무결제 / 글램 무결제 / 위피 초반에 2만원 정도? 쓰고 존나 아깝다고 생각들어서 그뒤로는 돈 한푼도 안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