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쁜 것만 사던데 나는 잡동사니들만 구매해버림

우선 짧은 사진 요약




1. 158 재고떨이 상품들


족 990 신고 있는데 착화감 다들 쉣이라고 했지만 너무 잘 신고 다니는 중

다만 심하게 더티해짐 

물론 깔창은 신나게 깔아댐

유럽 한달여행하면서 하루에 2만보씩 걸었는데 아직도 말짱

그래서 원래 후보군은 족꺼 사거나 

요거 하나 달려보려고 했는데 (창조물임)

오팔이가 990 싸게 팔길래 민트랑 핑크 자켓 하나씩 추가 구매하며 구매해버림

산책할때나 신을거 같다


2. 아크네 머플러

누가 나름 괜찮았다고 해서 겨울 다 지나가는 마당에 방에 진열하려고 하나 삼 가격도 그래도 될 거 같고


3. 샤크네 체육복

원래 샤크가 파는 싼마이 차은우 살까 했는데 운동복이나 싸게 가자하며 삼

뭔가 이번 컨셉이 싼마이 다량구매...


여기까지가 웨이디안 구매 

500위안 나온듯 웨이디안은 위안화 결제 되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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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할인하는 타오바오


4. 조명

이건 조명 방에 하나 깔라고 ㅋㅋ 하나 삼

진짜 저렴한 가격이다...


5. 요것은 저렴한 팬티

유니클로 팬티맛 난대서 챈 보고 줍줍

다만 쉽게 늘어난다더라 근데 이 가격이면 뭐


6. 팬티 양말 꽂이

그냥 시키는 김에 추가로 사버림 위에서 산 팬티 넣으면 딱일듯


7. 보관함

뭔가 이거까지 적다보니 해외직구가 아니라 다이소 장보는 듯한 느낌

저 안에 옷 담아달라고 하면 부피 줄어들듯

나는 40 25 25 삼


8. 지난 일본 여행 때 못 샀던 블루보틀 모자


가치가 있을지는 모르겠다

9. 가방 집 가방이 너무 작아서...

봄 지나면 동남아나 2개월 다녀오려는데 이번엔 캐리어 없이 가방에 옷 대충 몇벌 담고 가보려고 함

그래서 찾다 딱 꽂힌게 아거 물론 여행용으로는 작아보이지만 일상용으론 큰듯 



쓰잘데기 없는 것들 몇개 샀더니 한 25만원 정도 쓴 듯함

그래도 마음만큼은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