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에 고장도 잘 나고

시간도 잘 안맞고

자꾸 관리해줘야하고

스마트워치에게 완패죠.

스마트워치는 손목시계로써 가장 현대적이고 완성형이죠.

다만 사람이다보니 감성에 젖을 때가 있잖아요.

사회적으로 자리잡은 분들께서는 특히 나이가 들면 들 수록 사회에서 자기 자리를 찾고싶어하는데,

명품시계 브랜드 유산 보존에 명품 구입이라는 비용이 발생되는 행동으로 동참 함으로써 인정받는듯한 기분을 느끼기도 하고. 실제로 그런 수요가 모여서 21세기에 말도안되는 옛날 방식의 기계식 시계 제조회사들이 갤럭시워치, 애플워치가 있음에도 먹고사는 기현상이 나타나는건데. 이게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라서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객관적으로 냉철하게 보면 갤럭시워치, 애플워치는 파텍 할아버지가 와도 못이기죠.

우리 삶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을 뿐이지........ 짭도 마찬가지구요.

동북아 변방 작은 나라에서 그냥 그네들 문화를 대리만족 하는 것일 뿐...... 어차피 동북아시아인들이 명품시계 히스토리에 주역이 될 일은 없습니다. 그랜드세이코 보세요. 저렇게 잘 만들어도 스위스브랜드를 이길 수가 없죠. 그들만의 리그거든요

식사맛있게하세요!!!! 이따 8시쯤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