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내가 여기 샤챈에 오게 만든 미친 코디드 라지 배기진

정품이 도착했다. 화가껀 시앤위에서 샀는데 짱발럼이 발송을 늦게해서 아직 대륙에 있다. 


일단 녹수랑 정품 같이 놓고 봤다.


아 그리고 택부터 확인해보니 녹수껀 아예 품번 검색이 안되는 놈임. 

좌 정품 우 녹수 일단 원단 탕자체가 완전 다른놈들임

녹수껀 중청과 진청 사이의 컬러임 정품은 그냥 중청 또는 약간 연청에 가깝다.


코팅이 가장 크게 차이나는데 정품은 코팅감이 빛을 받지 않으면 티가 안날만큼 자연스럽게 일정하게 고루 되어있음


녹수는 ㅅㅂ 어디 스웨디시샵에서 해준건지 ㅈㄴ 빤딱거리고

마모된곳이 뭔가 싼티나는 코팅 느낌이남

위 정 아래 녹수

캣워싱은 좀 따라하려고 노력한듯 하지만 녹수개새 저거 주머니선따라 뭔짓거리 해놓은거 스팀 먹인듯


허리에 패치가 정이 좀더 크고 내려와있다


정품 백포켓

녹수 뒷포켓 박음질 ㅅㅂ 

원단은 비슷한 두께감이긴 한데 정품이 훨씬 힘있고 탄탄하다.

코팅진 특성상 착용하면서 길들여지는거 감안해도 차이가 큼

녹수껀 ㅈㄴ 뭔가 걍 두꺼운 삼베옷 입는 느낌임


버튼이링 리벳은 발렌 양각은 괜찮은거 같고 색상이 다르다

정품이 구리색이고 녹수는 고동색임


결론, 녹수껀 어디가서 그 바지라 말하지 말고 걍

맘에들면 코팅진이라고 입고 다녀라


다봤으면 축구얘기 그만하고 나 화가 코팅진, 르카골 xs

무통 기원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