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매된 스미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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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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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우리 집에 불이 났다.

함께 살던 여동생 스즈카는 학교 기숙사에 맡길 수 있었지만, 나는 주소 불명인 무직자 신세가 되었다.
그런 와중에 그 여자 기숙사에서 기숙사 사감으로 일하지 않겠냐는 제의가 들어왔다.

여동생의 뒷바라지도 할 수 있고, 집과 돈도 받을 수 있다.

거절할 이유가 없다!

라고 생각했지만, 기숙사에 병설된 크레이프 카페의 일손도 돕게 된다.
뭔가 중노동의 기미가 보이지만, 돈을 받을 수 있다면 괜찮다고 각오를 다진다.

『왠지 예전의 나를 알고 있는 것 같은 포동포동한 아이』
『집단생활이 익숙하지 않은 음침한 여동생』
『승인 욕구 괴물녀』
『응석의 욕망을 내면에 숨긴 땅딸보 기숙사 사감』
『안팎이 모두 꽃밭인 유유자적 갸루』
『인생 녹초가 된 누나』

괴팍한 여자들에게 둘러쌓이지만 문제없다.
모두 한꺼번에 돌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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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션이라면 어디에도 지지 않는 그 스미 맞습니다

이번에도 앞부분 잠깐 해보니까 제정신이 아님 ㅋㅋ

전작보다 작화도 좋아진 건 당연하고, 

히로인 속마음 들여다보는 시스템이나, 떡씬에서 히로인 더 고조시키는 시스템도 꽤 참신했음

마치 누키게에서나 볼법한 연출이라 상당히 만족함 


문장 검수하다보니 요즘 여고생들 쓰는 최신 용어(?)들도 다수 보이고

전반적으로 어려운 단어들이 많아서 문장 수정에 제법 고생함;;

애칭도 상당히 많아서 찾는다고 찾아서 적용했는데, 혹시 정상적으로 안나오는 애칭이 보이면 제보 해주십쇼

앞서 말한 특이한 시스템 덕분에 자잘한 오류도 많아서 시간 많이 걸린 건 덤


인게임 내에서 식질된 이미지도 웃긴거 좀 있던데, 고생하신 식자님도 잊으시면 안됩니다!


폰트 폴더에 있는 폰트 설치를 권장. 

설정된 폰트 설치 안하더라도, 기본 폰트의 가독성이 매우 구리므로 꼭 다른 폰트로라도 바꿔서 하세요


모든 루트 인게임 오류검수를 하진 못했기 때문에, 

오류 발생시 마지막으로 정상 출력된 메시지 남겨주면 빠른 수정에 도움이 됩니다.

(식자님도 아침까지 식질 급하게 마무리 하시고 가셔서 걱정하시던데, 식질도 오류 있다면 제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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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의 최종 수정일로부터 +60일간 유지(두 달아님)


타이틀과 오프닝 영상을 비롯한 인게임 모든 부분 식질해주신 SSS2 님 정말 감사합니다

게임 재미있게 즐기고 후기 많이 남겨주시면 역자, 식자의 좋은 반찬이 됩니다.


여기에만 올라오는 자료는 명절이나 기념일 등등의 특별한 날 외에는 따로 복구하지 않으니, 터지기 전에 미리미리 챙겨두세요. 

처음오시면 채널 규칙은 반드시 읽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