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프롤로그


 


시작부터 나오는 캐릭터의 맘마통과 복장이 아주 훌륭하다



그런데 초장부터 나오는 게 수 틀리니까 카미카제 어택을 냅다 때려 박는다

여기서 난 쌔함을 느꼈다 예전에 우로부치 좆씹새끼가 감독한 애니를 처음 보는 기분이다



나오는 괴뢰사(북괴 아님)가 생긴게 존나 쌔끈하다

저 정도 쭈쭈의 눈나라면 괴뢰화 되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주인공 행동력도 씹호감이다

여타 다른 작품 주인공마냥 능력은 개좆도 없는 새끼들이 오지랖만 징그럽게 넓어서 너도 지키고 내 좆집으로 만들거야! 따위 없이 곧바로 존나 쌘 인공위성 빔을 쏴재껴서 죽여버리는 단호함이 씹호감 이었다. 앞으로가 기대된다




2.운명의 서곡 1~4



미래의 오나홀 같은 년이 대뜸 찾아와서 지휘권 내놓으라 하는 모습이 존나 띠꺼웠다 이 딴 년은 생리예방 주사를 주입해서 강제로 모성애를 일깨우게 만들어야 한다


주인공 대사 선택지도 하나같이 마음에 든다. 어버버 거리거나 밍기적 거리는게 아니라 아니라면 아니다라고 말하고 그렇다면 그렇다 말하는 단호함이 씹호감이다 플레이 하다가 조력자 캐릭터 보다 플레이블 캐릭터가 더 씹호감인 게임은 이게 처음이다


AG 설정을 조금 알려주는데 가슴이 미어진다. 옆동네 젖보똥 게임마냥 도구처럼 굴려지다가 도구처럼 버려지는 게 운명인 애들인 듯 하다


2 - 2 운명의 서곡 5 ~ 7



역시 씨발 괴뢰사 눈나들은 실망을 시키질 않는다

저 미친 빵댕이와 옆쭈쭈를 좀 봐라 사실 괴뢰는 주인공 측이 북괴 새끼들이고 괴뢰사 쪽이 인류의 희망일지도 모른다



취소다 역시 북괴는 괴뢰사가 맞다

모브캐릭터도 가랑이에 파고든 하이레그를 입고 있다 존나 꼴린다 왜 원스 출시 안했냐 병신 꼴알못 비비새끼들 



이 년은 분명 나중에 지 힘 자만해가지고 한번 대차게 처발려서 먼지바닥 뒹굴다가 주인공이 등장해서 그 뒷모습에 반해 뷰지를 적시는 역할을 할 것 같은 년이다

지금은 존나 띠껍지만 미래의 즐거움이 있을테니 믿고 기다릴거다




좆그오만 하다 온 나에게 이런 컷씬은 심장에 나쁘다

풍압에 의해 눌려진 젖가슴 구현까지 ㅆㅅㅌㅊ다 갓겜이다

근데 왜 사람이 없고 대가리 깨진 좀비들만 돌아다니는거냐? 이해가 안간다



총평


솔직히 기대 안하고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다

스토리 보는 재미도 괜찮다

아포칼립스 장르는 가슴 아파서 싫어하는데 불안하다

누구 뒤지거나 하는 애 있냐고  물으니까 영감탱이들이 눈치보는 콘만 처단다 시발새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