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들어가기 앞서


개새끼들아 씨발 쓰던 거 날아가서 다시 쓰고 있다 씨발 칠신탄탄인지 이가탄탄인지 제목도 병신같은 챕터가 개빡치게 하네



1.칠신씨발탄탄 1~5



모 신 죽이는 빡빡이 같은 대사를 하는 새로운 눈나와 함께 여타 에피소드가 그렇듯 의미심장한 대사로 챕터를 시작한다




지난 번 작전이 성공적으로 끝났기에 유니온과 프론티어 측에서 끈끈한 신뢰관계(웃음)이 형성 됐다



곧바로 다음 임무가 하달된다



어이구 우리 멜 잘한다!



쿨하게 인정한 아틀은 자기 측 ag를 한 마리 파견 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 파견 ag는 멜을 구해줬던 좆간지 눈나다.



그냥 무단침입범 인가보다



그녀의 이름은 밀버스인가 보다.



알고보니 파견하는 이유는 송신 된 좌표 암호가 프론티어 전용 암호로 되있어서 해석을 하기 위해 파견 한 것 이었다

근데 중요한 건 멜버스가 아니라 다른 애를 파견 했다는데 지 임무를 다른 애한테 짬처리하고 지가 멋대로 출동한 거였다

팀에 정상이 없노



시점이 바뀌고 또 다른 ag 두 마리가 나온다. 한 명은 프롤로그에서 나왔던 그 누나다



스카웃을 하러 온 듯 한다 콘도르는 일말의 여지도 주지 않는다. 무언가 단단히 악감정을 품은 듯 한 모습이다



하지만 보통 스카웃 하러 오는 놈들의 종특답게 무언가 조사를 해온 듯 하다. 이스무의 말에 콘도르는 크게 당황하면서 다시 화면이 암전된다.




다시 시점이 바뀌고 유니온은 작전구역에 도착하기 직전 이었다.



트러블의 예감이다.



뭐라 명령하기도 전에 뛰쳐나간 멜버스가 빠르게 해당 개체를 잡아 왔다. 

정체불명의 ag는 오자마자 선즙필승을 갈긴다.



니 이름은 이제부터 찡찡이여



오토루나 소속의 ag라고  소개한다.



별 다른 통신도 없이 오토루나 측의 ag가 파견 된 이유를 설명한다.

작전구역인 a - 1 구역의 또 다른 이름은 테낙시티이며 그 곳에 있는 항구가 오토루나를 향하는 유일한 입구라고 한다.

그렇다보니 오토루나 입주 허가서 또한 테낙시티에서만 발행 했기에 그 들의 입장에서도 몹시 중요한 장소여서 

프론티어 뿐 만이 아닌 오토루나의 병력도 배치 되 있는 상태다.


그런 중요한 장소기에 찡찡이가 지원 된 듯 했다.



잘한다 잘해 병신들아



그 시각 탕비실에서 니오와 04가 대화를 한다. 니오는 다른 ag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겉도는 04의 상태를 걱정한다.



이유인 즉슨 04의 역할은 괴뢰화가 된 ag들의 최종 처리자인 탓 이었다.

사람으로 따지면 그녀의 존재는 사형집행자나 마찬가지니 껄그럽게 느껴져도 이상할 것은 없었다.



니오의 걱정을 한 마디로 일축한 04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절대 그럴 일 없건만 탐지기가 멀쩡한 ag를 괴뢰로 인식하고 개체 정보가 데이터 베이스에 등록 되있긴 커녕 ag로 분류조차 안돼있는 상태의 찡찡이었다.



의미심장한 떡밥과 함께 작전구역으로 강하 한 ag들은 임무 수행을 시작한다.



갑작스럽게 폭주한 경비 로봇들을 모조리 제압하고 연구원들 또한 구출을 끝마친 상태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괴뢰화도 되지 않았는데 로봇들이 멋대로 폭주해서 연구원을 공격한 것을 수상쩍게 여긴다.



잊지않고 지휘관은 또 투러브 트러블을 찍는다.




크아아악



좀더 정확한 조사를 하려는 순간 괴뢰의 습격이 시작됐다.



떡밥 그만 뿌려 찡찡이 씹련아



유니온 측 ag들이 각각의 임무를 하러 떠나면서 시점이 바뀌고 변태집단과 협상가 로리가 나온다

무언가 꿍꿍이를 궁리하고 있는 듯 하다.



임무를 수행하던 중 수수께끼의 파일을 입수했다!



이 좆같은 연구원 새끼들은 꼭 모든 게임에서 중요한 부분을 저따위로 모자이크를 처한다 씨발 야동도 유모로만 처 볼 씹새끼들




의문을 채 해소하기도 전에 또 다시 사건이 일어난다.




불안함을 느낀 04가 출격하려는 순간 갑작스레 케터펄트 구역이 폐쇠되고 회선망까지 디도스 공격이 들어왔다

유니온 측 보안 존나 자동문이네





설성가상으로 괴뢰반응까지 잡힌다.



갑작스럽게 괴뢰 디펜스가 시작됐다.





밀버스 쪽으로 시점이 바뀐다.

불온한 시선을 느낀 밀버스가 찡찡이에게 지적한다.




밀버스는 찡찡이를 놀리는 것에 아주 재미가 들린 듯 하다. 자길 바보취급 한다고 찡찡거릴 찡찡이의 모습이 기대 된








저런 병신이 팀원이라니 오토루나는 망했어



제발 그만해 미친년아



그리고 찡찡이는 굳이 혼자 임무 하겠다던 멜버스의 말을 무시하고 그녀를 쫄래쫄래 따라가던 이유를 고백한다.






설마 찡찡이가 의외로 두뇌파?



정곡이었는지 밀버스는 대답도 안하고 간다.



찡찡이가 사실 두뇌파란 사실을 용납하지 못 하는 건지 달려들던 괴뢰가 밀버스한테 프렌/다를 당한다.



그리고 실비아의 말을 인정하는 것이나 다름 없는 말을 한다.


2.칠신씨발탄탄 6~9



대가리 성능은 둘 째 치고 기체 성능은 상위권인 찡찡이와 밀버스로도 감당 못 할 수준의 괴뢰가 밀려들고 있다.




유니온과의 통신은 여전히 먹통이고



탄약까지 바닥나는 절체절명의 상황에 치닫는 순간...




영웅은 늦게 등장하는 법!





또 분탕이야 씨발



정녕 이 세계관에 정상적인 ag는 없는 것인가?

괴뢰 잡기도 바빠 죽을 시간에 미친년의 난입으로 순식간에 상황은 개판이 되간다.



그러는 와중에 꼼꼼하게 찡찡이도 챙긴다.



2명의 하르퓨이아가 싸우는 것을 바라보며 찡찡이는 고뇌에 빠진다.



조까 콘도른지 핫도근지 뭔지 모를 미친년아



망설이는 찡찡이에게 일침을 가한다.



지능은 조금 슬플지라도 귀족인 만큼 기사도 정신을 가진 찡찡이는 그녀의 말을 거부하려 한다.



하지만 그녀의 끈질긴 설득에 결국 찡찡이는 밀버스의 말대로 행동에 옮긴다.



같은 시각 유니온 함선에서는 괴뢰 디펜스를 마무리한 참 이었다.



뭘 한 번을 그냥 넘어가는 적이 없네 이 미친놈들은




찡찡이 이 씨발련이 언제적 트로이 목마냐 



뭔 놈의 주인공 함선이 씨발 이리 개허벌이냐고

성인사이트 성인인증도 이거 보단 단단하겠다 씨발 아오 하느님 맙소사



이 좆같은 년



닌 씨발 이제 찡찡이 목마다 개년아



오호! 탈출 했으니 이제 과거의 은혜는 알빠노라 이거로군요



다행히 거기까지 외도로 떨어지진 않았다. 특별히 찡찡이 목마에서 찡찡이로 승격 해주도록 한다.



그러게 씨발



한창 싸우는 와중에 주변에 있던 괴뢰들에게 습격 당하지 않는 이유가 핫도그 놈이 02라는 ag에게서 카피해 온 능력 덕인듯 했다.



알 필요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아 씨발 불량 핫도그 년아




응 좆발렸죠? 허접이죠? 또 졌죠? 개 못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캬 밀버스 눈나 좆간지 난다. 비록 상관의 명령을 "22 번"이나 거역하고 지 멋대로 다른 ag한테 임무를 짬 때리고 지가 하고싶은 임무만 하려고 멋대로 탈주하고 난동 부리긴 하지만 생각해보니까 개미친년이네 이거



밀버스의 말에 못 이겨서 핫도그는 시설을 해킹한 자의 신상정보에 대답한다.



고분고분 하니까 얼마나 좋아



밀버스는 3번째 질문으로 핫도그가 완전히 외도의 길에 빠지지 않았단 것을 확인한다.



다물어 좀




허이고 본인 젖통 만큼 배포도 오지게 참 크십니다 그려 씨발련아



니애미




윈도우 업뎃해서 방호벽 보안 좀 강화해라 씨발 병신집단같으니라고



소대장 빙의



아몰랑



"그냥"



딥 빡침




개소리 멈춰




미친년놈들의 공통점은 항상 마지막 수단은 카미카제 어택 이라는 거다



밀버스는 핫도그에게 의미심장한 행동을 한다

좆같은 핫도그 년을 조져 버리려는 것인가?



밀버스도 잘못한 점이 있는 듯 하다



스토커 년에게서 해방되고 싶은 듯 하다




보빔각을 찐하게 세운다



아이고 청개구리 같은 년 씨발



순애도 이런 순애가 따로 없어 아주 



최후의 유언으로 삼을 생각인 듯 의미심장한 말을 중얼 거린다.



그리고 핫도그의 쓴웃음과 함께 두 ag가 죽음을 받아들이기 직전.



조금 시간을 돌린다.



닌 이제부터 꺼머니까 깜둥이야 씨발련아



좆까 아니 좆대신 보지구나 봊까



깜둥이의 질문 따위 알빠노 자세로 자기 질문부터 때려박는 씹상남자 지휘관



순식간의 과거의 행적까지 까발린다.



정곡 찔리니까 목숨 가지고 협박하네 허접련




엣?



난닷토...? 지휘관 설마?



패배플레그 세우죠? ㅋㅋ



지휘과아아아안-!!!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만책이 보기좋게 먹혀들었으나 깜둥이 년은 곧 바로 추격을 하려는 순간



"거기까지다."



다행히 살아있던 니오의 등장이시다



불리해지려 하니까 곧바로 튀려는 거 보소 씹련



깜둥이 년이 함교를 떠남과 동시에 통신이 복구 되면서 찡찡이의 통신도 연결 된다.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되고.



멋드러지게 밀버스를 구출해낸다.



핫도그는 소란을 틈타 먼저 도망간 듯 했다.




존나 빠르네



떠나기 전 밀버스는 중요한 정보를 건내준다.



한편 함교로 복귀하고 난 뒤

특수 노선으로 들어온 통신을 받자 또 다시 새로운 인물이 얼굴을 드러낸다.



당신이구나 저 빡대가리를 기사단에 앉혀둔 인물이



씨발 똑같은 년들이었어



오토루나는 망했어 망했다고



내 고통을 알아주는 것이냐



이런 꽉막힌 년들 존나 싫은데 씨발



? 좌천 아님?



그리고 정상회의에 참여함을 밝힘으로서 5장의 막이 내린다



그리고 이야기가 마무리 되기 전.



클라리스가 다시 나타나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미친년



그리 말하며 모종의 영상을 재생한다.




핫도그 이 년이?



오?



오오?



그렇다. 핫도그... 아니, 콘도르는 길은 벗어 났을지 언정 바닥으로 떨어진 것은 아니었던 것이다!



콘도르-!!



영상을 보고 난 뒤 수수께끼의 음성이 알아서 처리하라는 말에 클라리스는 대답한다.

그리고 5챕터는 정말로 마무리 된다.


4.마치며...



분량 좆같이 많은 걸 쓰다가 도중에 날려먹어서 그냥 잠수타려다가

버거도 선불로 받아서 그러진 못 했다 씨발


난 약속 지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