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젤님이시어 

이 어린양 혼란을 해쳐나갈 지혜와 성숙함이 모자라

결국 사고까지 이어졌습니다

생애 첫 사고라 많이 놀랬습니다 

하지만 빛이 봐주셨기에 다행히 다친어린양은 없고 

피또한 보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미천한 어린양이 

그저 조급함이라는 악마에 현혹되어 

천천히 가지못함점 죄송합니다 핸들은 잡은건 제손이었고

브레이크에 올라간 발또한 제발이었습니다 

모두 저의잘못입니다

부디 이어린양에게 고난과역경을 헤쳐나갈 힘을 주시고 

다음부터 절대 안전운전 절대 방어운전 할것을 빛 앞에 

맹세합니다 앤젤앤젤 아자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