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대충 재작년 말 쯤에 글 목록 보면 있겠지만,

출장이랑 다녀오다가 교통사고 나서 어정쩡하게 되다가

어쩌다 접었었어. 그러다 생각나서 지금 다시 설치했고.. 시작하는 중인데, 


나름 그래도 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일부분은 몸이 기억하더라. 

그런데 그거완 별개로, 아무래도 쉬다온게 사실이고, 지금까지 계속 해왔던 너희보다 아는 것도 적고 하니

지금 뭘 해야할지 등이 조금 헤메는 부분이 있네. 


혹시 지금 뭘 해야할 지, 같은게 있다면 알려주길 바래. 


평소에 하던거라면 일퀘 밀고 대작전 주기적으로 밀어부고.. pvp? 일정부분 진행하고, 

장비는 뭐 챈 보고 대충 베껴서 입혀주고.. 

그런 거였거든. 대충 이 틀에서 크게 안 벗어났는지, 

혹은 틀에서 벗어났다면 어느 점을 중점으로 보면 좋을지 의견을 듣고 싶다. 


추가로 챈 함대 과거에 한산도-벽람항로 소속이었는데

자리가 한 자리 있어서 신청했는데, 괜찮다면 들어가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