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 요망한 미소 장착, 손으로 자기 허벅지 훑으면서 섹스어필 조지고 몰라서 묻는 거냐, 아니면 알면서 물어보는 거냐고 되물음.


여기서 뭐라 답변하든 상관 없이 오이겐은 계속 밀당하다가 마지막에는 못이기는 척 실습 시작함.









숙녀에게 그런 질문을 던진다는 게 무슨 의미인 지 아는 거냐, 정말로 몰라서 묻는 거냐, 하면서 존나 갈굼.


무호흡 매도에 약간 서러워질 때쯤 슬쩍 한숨 쉬더니 정말 모르시면 알려드리겠다고 하면서 뒤돌아봄, 이때 잘 보면 귀 빨개져 있음.













찰나의 침묵 후 진지충답게 "음경을 질 안에 넣고 왔다갔다하면 정액이 나오는데." 로 시작해서 상세하고 해박한 설명을 들을 수 있음.


그리고 막상 설명 다 끝나고 지휘관이랑 헤어지면 뒤에서는 "이번에는 정말 솔직하게 나섰어야 하나……."하면서 후회 중.












설명해주다 잠듦.










동공이 커짐, 꼬리가 한 층 부품, 입꼬리가 차츰 올라가기 시작함, 흥분의 시각화,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걸 깨달았지만 이미 늦음.


인지한 순간, 아카기는 이미 지척에 도달해있음.










인지 못할 정도로 짧게 놀란 후 바로 실실 웃으면서 "뭐야, 지휘관 궁금해? 아기 만드는 법이 궁금해?" 하면서 달라붙음.


완전 변태라느니, 이런 색골일 줄은 몰랐다느니, 하면서 되려 신남.










존나 화들짝 놀라면서 그딴 건 왜 물어보냐고 따짐, 이때 집요하게 물어보면 못이기면서 말해주는데 어째 얼굴이 점점 달아오름.


목소리도 점점 작아지고, 높게 치켜든 손가락도 점점 낮아짐, 보는 사람이 되려 부끄러울 지경.


다 말하고 나면 암컷 1됨, 팬티 약간 젖어있음.














어디서 구해온 건지 모를 북극 토끼 잠옷을 주더니 일단 입어보라고 함. 


진지한 표정에 거절할 분위기가 아닌 것 같아 순순히 따라서 입어주면 갑자기 눈깔이 돌아감, 그리고 이제 시작한다고 말하면서 천천히 다가옴.












정말 모르시면 알려드리겠다면서 상세히 알려줌 


예상 외로 진지한 반응에 재미없어 하고 있으면, 슬쩍 손을 잡아 가슴으로 옮김, 입꼬리를 올림, 그리고 말함.


"어떻습니까. 한 번 해보시겠습니까?"














본인도 몰라서 답변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