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학습글 1: https://arca.live/b/manjuugame/101699054

- 중섭발 공략 5종


선행학습글 2: https://arca.live/b/azurlane/102297913

- 장전작 및 대체장비 투입에 주의해야 하는 이유


이미 선행학습한 이들은 알겠지만, 무비소로 억지로 깨는거 제외하면 전함은 많아야 하나 사용한다

이때 나가토를 쓰는 이유는 하쿠류와 시나노에게 버프 (특히 4공습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장전버프) 를 걸기 위함이고

거의 모든 공략편성이 헬레나의 레이더스캔에 의존한다

어떻게든 헬레나를 빼고 싶을 경우 헬레나와 비슷한 밸류를 가진 함선으로 대체해야 하는데,

메드니전에서는 플리머스의 밸류가 낮기 때문에 대신 쓸 수 있는건 시마카제, 아브로라, 어쩌면 힌덴부르크 정도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중섭발 공략과 기조는 같지만 조금씩 디테일이 다른 편성들





헬레나 빠진 나시하

아브로라의 역할은 두 가지인데, 운젠과 시마카제의 화력을 올려주는 것도 있고, 함대 항속을 낮춰서 어뢰삑을 줄이는 역할도 겸한다

중섭공략 대비 시나노하쿠류 장비편성이 조삼모사인 것도 차이점 (시나노3공습 하쿠류4공습 vs 시나노4공습 하쿠류3공습)

나가토 주포를 야마토포 주고 고사통 빼버려서 빅세븐 발동 가능성을 4회에서 3회로 줄인 대신 사속 조절 난이도는 쉬워졌다

운젠 주포는 그냥 드레이크포와 힌덴포 중 강화가 더 된 쪽이 있으면 그 쪽을 쓰고 강화가 동일하면 드레이크포를 쓴다





나가토 빠진 나시하

홍철없는 홍철팀도 아니고 뭔 개소리냐고 할 수 있는데, 쉽게 말해 나가토가 담당하던 장전버프를 인디펜던스한테 떠넘긴 편성이다

다만 나가토와 달리 명중버프는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고점은 낮아진다

인디펜던스는 경항모이기 때문에 함대기술 장전조절이 따로 가능하고 어째서인지 제안자는 굳이 경항모 장전을 0까지 줄여놨는데, 계산기 상으로는 딱히 그대로 놔둬도 메드니 무빙타임까지 신경쓸 게 아닌 이상 상관없어 보인다 (서약 여부도 상관없음)

시뮬레이터 상으로는 이게 어떻게 되나 싶을 수 있는데 인디펜던스 3스킬 덕분에 실전상황에서는 공습쿨이 많이 바뀐다





3항모팟 하시아

시나노와 하쿠류 외에 메드니전에서 밸류가 높은 항모 셋이 임플래커블, 아크로열, 치칼로프이다

셋다 다수의 뇌격기를 굴릴 수 있으면서 슬로우/정지를 자체적으로 걸 수 있다 (차선으로 중장갑 적성이 나쁘지만 정지 걸리는 파르제팔)

시나노와 하쿠류는 장전버프 없이는 4공습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여기서는 아크로열이 4공습을 담당한다





3항모팟 임시치

임플래커블은 확률 의존 스킬이 없기 때문에 딜이 안정적이고,

아크로열은 강습항모(25%) 덕분에 낮은 확률로 고점을 노릴 수 있으며,

치칼로프는 80% 확률로 1스킬이 강화판으로 터지기 때문에 대충 중간쯤 된다

시나노와 하쿠류가 둘다 메드니의 무빙에 취약하기 때문에 확실하게 메드니를 캐치 가능한 타이밍슬롯 하나를 제외한 나머지 둘에 정지/슬로우를 자체적으로 거는 항모들을 배치하고,

마지막 한 슬롯을 시나노/하쿠류 둘 중에 선택하는데 이때 실험 결과 더 안정성이 높은 시나노를 선택한 구성이다

보통 단독 운용시 용골하쿠류가 더 강하다는 인식이 일반적인데, 이 경우 시나노의 시너지가 조건없이 들어가는 반면 하쿠류의 시너지(벼락탄막)는 클론들한테 낭비될 가능성이 높아서 시나노가 더 낫다고 한다 (단 전열에 운젠카자구모 or 운젠시마카제 필수)

4공습은 치칼로프가 담당한다

역시 시뮬레이터 상으로는 치칼로프랑 시나노 공습쿨이 겹치는 것 처럼 나오지만 치칼로프 1스킬 덕분에 딱 필요한 만큼 벌어진다






https://youtu.be/wFpi5K_Wx48?si=7LyVXZOiDbFm3j_F


참고영상1





https://youtu.be/YpG-AUXMTHE?si=cHXMHnUvRB2a3PvU

참고영상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