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소리를 들었다가 무딱대공포 재료가 되버린 통기레쓰다


정식 명칭은

"37 mm 70구경장 (1.46인치) 대공포 모델 1935" 





이새끼를 아는놈은 아마 없을텐데


왜냐하면 프로토타입 딱 한개 만들고 끝났기 때문이다

참으로 엘랑다운 최후다


보기와 달리 나름 자동포다




참고로 포신이 대각선으로 배치됐다


저 어쩡쩡한 일러가 고증 맞음


이참에 무딱대공포도 알아보자


이름은 57mm/L60 mle1951



이놈은 장바르에 달린 대공포인데


말그대로 1951년 채용이다


하필 1951인 이유는, 엘랑이 돈 안줘서 미뤄진게 1951년이라서다






다음은 76mm 고사포다


고사포라니까 북련 장비로 오해할수 있지만




사실 이-글 유니온 3인치 대공포다


양용포로써 호위구축함 주포로도 자주 쓰였는데

벽람의 우덜식 분류에 따라 대공포로 분류됐다


그중에는 느그나라의 첫 서약 함딸이자

북련 수송함을 상대로 통상파괴를 돌려 부산항을 지킨 백두산함도 포함이다







다음은 102mm 대공포다


정식 명칭은 QF 4 inch gun Mk V


QF는 퀵-파이어, 속사라는 뜻이다


실제로는 이렇게 생겼다


구경이 구경인 만큼 존나 크고, 다른 함딸을 줘패는 용도로도 썼다







비식 40mm 대공포다


딴겜같지만 넘어가자


이렇게 생겼다 


어딘가 익숙하지 않은가?


그렇다 폼폼포를 두개만 붙인 쓰레기다



트윈 폼폼포는 따로 있지 않냐고 할수 있는데, 저건 중앵에서 면허생산한거다




다음은 6연장 보포스다


정식 명칭은 sextuple Bofors Mk.Vi

섹1스포다

그냥 보포스 6개 단거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급탄방식이 개선되서 연사력이 획기적으로 상승했다


역시 금딱 국룰 대공포다




M1932 37mm 연장 대공포다



핏자국 대공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