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젠 이벤에서 대신목 소멸 후 재등장




사실 청홍 이벤 후 아마기는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니라 일부를 대신목에 연결하여 존재해왔음




'대현자'가 '운젠'이 되며 대신목이 소멸하고 아마기의 개념이 일부 투영된 '소체'가 나타남



최근 이벤에서 나온 '파먀티 개념체'나 지금 메타전에서 나오는 '로드니 개념체' 처럼 최근 개념체 라는 설정을 미는 것을 보아 

'아마기 개념체'를 구성하는 '소체' 인 듯



실제로 메타 진츠는 대신목에 연결시켜둔 아마기의 일부와 투영되고 있는 아마기가 원래 알던 아마기가 맞겠냐고 한마디 함



요약

사실상 뒤진거나 마찬가지인데 연명장치로 숨만 붙여둠

연명장치가 증발하면서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니고 삼도천 중간에 떠있는 느낌




참고로 아카기의 계획을 요약하면

아마기의 '소체'를 이용하여 아마기를 완전히 부활시키는 것이고

이 '소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신목에 대한 자신의 접근성을 높이려 하고 있음


하지만 무사시는 원래 해약을 사용하는 다른 계획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아카기는 자신이 대신목을 사용하는 대가로 자신의 계획이 실패할 시 자신이 무사시가 만들 병기의 '핵'이 되어줄 것을 약조함



근데 지금까지 스토리에 등장하지 않고 하타카제 혼자만 있는 메타 진영 이름이 하필 '인신의 핵' 임

분위기상 메타 아카기를 위한 메타 진영





문제는 아마기가 어떻게 나오냐는건데


굳이 카츠라기랑 붙여둔 로딩일러보면 일단은 운류급 아마기2로 낼 것 같기는 함


그리고 최근 이벤에 지휘관이 활약 많이 하는거보면 

여기서도 아카기가 트롤하는걸 지휘관이 캐리한 다음 퍼펙트 아마기로 부활시켜서 아카기가 지휘관한테 뿅가죽는 스토리로 나오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