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무슨 뜻이죠?"

지휘관의 갑작스런 발언에 리버풀은 당황한 듯이 되물었다.

"들은 그대로야. 내가 살다 온 곳에선 리버풀은 중간이 딱이라는 농담 아닌 농담이 있어. 리중딱 리중딱 신나는 노래~ 라고도 하지"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되는 리버풀이었다. 그렇지만 평소 여가시간에 축구리그를 즐겨보던 지휘관임을 생각해낸 리버풀은 무언가 짐작가는 것이 있었다.




"흐응..... 지휘관님,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사실 저도 중간이 적당하다고 생각했어요."


리버풀은 말을 마치자마자 그윽한 눈웃음을 지으며 지휘관 앞으로 다가갔고, 순간 지휘관은 뭔가 ㅈ됐음을 감지했다.



"지휘관님~ 저도 중간이 딱 좋답니다?"


그렇게 리버풀은 지휘관의 신체 중간에 달린 ㅈㅈ를 콱 붙잡고 그대로 지휘관을 개같이 강간해버림으로써 리중딱 발언에 대한 대가를 톡톡히 치루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폰으로 쓰려니까 어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