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노.


중앵의 3인의 우두머리중 하나이자.


야마토급 전함 3인방중 하나.


그리고 나의 아내.


나의 사랑 


그녀는 지금...내 밑에 깔려 마구 따먹힌다는 표현이 어울리게 망가지고 있다.


사건의 전모는 이렇다.


***

"이 옷...말이냐? 이거, 너무 노출도가.."


평소에 입는 옷도 장난 아닌 노출도에 얼마전에 해변에 가서는 비키니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젖꼭지 가리개를 해놓고.


정작 레이싱걸은 빼다니.


"아니 저번에 그런 비키니는 잘도 입어놓ㄱ..."

"그, 그건 우리 둘만의 비밀이라고 하지 않았느냐!"


"그래도 시나노, 이건 그냥 레이싱의 흥미를 돋구려고 입는 의상인걸."


"그치만..."


"왜 입기 싫은거야?"


"다른 사람들이...그대 말고는 날 보는게 싫단 말이다.."


"이런 씨발...그런 꼴리는 말을 하니까!!"


"어? 어..내가 뭘 잘못했나? 그대여..미안.."


"아니. 아니야..그냥 그러면 나만 볼테니까 입어줘."


"정말..?"


"응. 시나노는 뭘 입어도 예쁘니까.."


***


"우, 우으...어울리나?"


"어."


"그, 그대여! 코피, 코피!"


급히 코를 막아주는 시나노. 코피가 터질 정도니 얼마나 섹시한지 알겠지..?


"우으, 그래서..감상은?"


"존나 섹스할거야."


"임, 임신하면..?"


"그냥 10개월 푹 쉬는거지. 애는 카가가 볼거니까.."

"카가한테 폐끼치는거 아닌가..?"


"카가는 애들 좋아해. 괜찮아."


***

"언니..귀가 간지럽습니다..등골도 오싹하구요.."

***


"그럼...와..주게."


"응.."


나는 그대로 그녀의 뒤로 가 엉덩이를 가리고있던 치마와 꼬리를 치웠다.


"후으..."


"뭐야. 벌써 기대하는거야? 뒤에 손 살짝 댔다고 벌써 음란보지가 젖어가네?"


"후으...아, 아니다.."


"아니야? 그럼..."


"흑! 아흑..그대여 너무 짖굳다..."


내가 엉덩이를 때리자 더 젖어가는 시나노의 보지 둔덕.


팬티를 내리자 은빛 실타래가 탐욕스럽게 늘어진다.


"왜 거짓말해? 시나노는 거짓말쟁이 암캐구나?"


"흥앗...학.."


"이렇게 살살 문지르기만 하는데도 벌써 뚝뚝 떨어지네?"


"흥읏..학..하.."


물기젖은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하는 시나노.


"그..그대여 그만 괴롭히고오..."


"그래? 넣어줘야지."


나는 시나노를 더 괴롭히고 싶어졌다. 

그래서 손가락을 쑥 집어넣고, 귀를 만지고, 바람을 불기 시작했다.


이젠 침마저 뚝뚝 흘리는 그녀를 보자, 내 안의 가학심이 마구 자극되어 바지 아래에 있는게 터질듯이 부풀었다.


"히윽?! 힉..하각..흥으에...헥..흑! 하윽! 거긴..귀 안대애..귀 약해..그대여 귀는..하아악..!!"


한차례 질이 내 손가락을 부러뜨릴듯이 수축하고, 성대하게 시나노는 가버렸다.


"시나노, 혼자만 너무 즐기는거 아냐?"


"후으에..."


나는 시나노의 머리채를 살짝 잡아 터질듯이 발기한 내 자지를 입에 오나홀 쓰듯이 집어넣었다.


"흐븝..흡..흐"


숨이 막혀오는지 눈물이 살짝 떨어지고, 숨이 막히자 성욕은 더욱 올라오는지 혀는 내 자지를 마구 범하듯 움직였다.


마침 아까 시나노의 가버린 모습으로 이미 나오기 직전이었던 정액이 혓바닥 놀림에 결국 쏟아졌다.


"흡....크극..부헤엑....헤..."


입안 가득 내 씨앗을 담고있는걸 내게 보여준뒤 삼키는 시나노.


그 모습에 다시 내 자지는 활력을 되찾았고.


그대로 시나노의 질척질척한 보지에 삽입했다.


"흐엑..학! 방금..갔는데엣..! 그대여..너무하다아..!흑..학...."


"이렇게 강간하듯이 쑤셔박히는게 좋나보네? 더 꽉꽉 조이고!"


"흐윽..학! 하악...아니야..."


난 그대로 자지를 빼버릴려고 했다.


"왜..."


"강간하듯이 하는거 싫다며?"


"읏...아니다.."


시나노의 볼이 빨개졌다 


"그럼 애원해봐."


"우읏..."


엎드리고 다리를 벌리더니, 그 안으로 섬섬옥수를 집어넣어 자위하며 질척한 물소리를 내는 그녀.


그리고..


"지휘관님...시나노의 음란암여우보지에 늠름한 자지 박아주세여..."


시나노의 마지막 이성이 무너지고.


그 자리에는 내 자지를 탐하는 한마리의 암여우만이 남아있었다.


"오냐 그럼 음란암여우 시나노의 보지에 10개월 생리예방주사 들어간다!!"


"오고옥! 오옥..♡ 서방님 자지 늠름햇..♡ 오곡..! 흐엑..! 이런거 못버텨어..이런거 받아들이면 100% 임신확정이야..!"


"그렇게 좋아 이 변태 암여우년아!"


짜악!


"히으으윽?!! 헥, 헤엑..! 좋아여..좋아여, 시나노는 서방님 자지가 너무 좋아서 미쳐버릴거가타여..!"


"간다..임신해라! 임신해라!"


"오옥, 오오옥..♡.."


"아직 더 할수 있지?"


"...으응..그대여, 얼마든지..♡"


천박한 섹스 세번, 따듯한 순애 섹스 한번.

그렇게 천박과 순애의 벽을 넘나들며 지휘관사 방 전체를 정액과 애액으로 물들였다.


그리고 10개월 뒤...


"응애..!"


시나노를 닮은 애기 여우 3명이 태어났고...


"으아악! 얘들, 얘들아! 살려쥬ㅓ어...아카기 언니! 아마기 언니이이!!"


"어머, 카가 수고해~"


"이따 먹고싶은거 있음 말하구."


***


오늘도 카가의 독박육아는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