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칠 정도로 함순이들에게 성적학대 및 혹사를 당해서 정액은 나오지만 더 이상 씨앗이 무정자증 수준으로 안나오는거임..


얼굴도 초췌해지고 근육도 빠지고 매일같이 비실이마냥 비실비실거려서 참다못한 함순이들이 시키칸데리고 종합병원 데리고 가는데 의사가 존나 진지한 얼굴로

'더 이상 성관계를 가지면 생명이 위험합니다. 현재로서는 그 무엇보다 절대안정을 취해야합니다.'

라고 말하면서 시키칸에게는 심심한 위로를, 함순이들에게는 최후의통첩을 날려버리는거임


그 소리를 듣고 함순이들이 '모두가 시키칸하고 한패들이야!' , '난자가 기간한정이지 정자는 늙탱이들한테도 나오는건데 거짓말하다 들키면 손모가지 날아간답니다?' 라고 되려 의사와 시키칸을 몰어붙이는 개막장스토리도 누가 써줘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