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배경 3개에서 주인공이 게임의 메인 지역에서
용병으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하는 계기가 다르고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점점 자기자신을 잃어가는 사람의
모습이 보이는게 암울한 미래세계를 잘 보여준거같음
엔딩도 여러가지고 다회차 플레이를 해본 몇 안되는
게임인데 모든 엔딩이 말하는 게임의 주제는 하나임
‘모든걸 얻었지만 나 자신을 잃었다’
아직 플레이 안 해본 벽붕이들 있으면 스팀 세일때 꼭 사서 해봐라
히틀러도 폴란드에서 이런 게임 나올거 알았으면 폴란드 침공 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