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새내기때 운전면허 따러 갔다가


친구랑 둘이 둘다 그지라서


친구가 헌혈하고나서 롯데리아 버거 쿠폰 받고 그걸로 점심 떄우자고 함


나는 바로 너 존나 천재다 이러면서 헌혈함


그 후에는 해본적 없음


그런데 나는 이쁜 간호사가 놔주고 친구는 아줌마가 놔줘서 내심 기분 좋았는데


나한테 온 간호사 눈나가 개초보였는지 한방에 못하고 푹푹 쑤시다가


아줌마가 제대로 헌혈 해줌


그리고 나갈때 나한테 아줌마가 미안하다고 그거 멍 크게 들거라면서 뭔 연고줬는데


ㄹㅇ 팔이 보라색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