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디겜도 일러 뽑는 실력이 상당한걸?"




"조센징! 또 캐르할생각이지!" 




"아...아니야! 난 그냥..."




"보고있던거 당장 내놔!"


"응디겜인지 뭔지 남의 남편 홀리는 여우년은 당장 볼기짝을..."






"이게 뭐야...? 로봇...?"





"여자 아니야! 옆동네 신형 아머드 슈트야!" 


"아머드시키칸 슈트보다 좋아보여서 보고있던거란말이야! 진짜야!"





"미안해 조센징... 내가 너무 민감했나봐..."


"대신 일주일동안은 목 자르려고 안할게..."




"진짜?"



"당연히 구라지"




"어쨌든 로봇에 꼴려서 캐르하려고 한거잖아! 조센징 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