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지ASMR 성우로는 알아주지만 업계상 애니메이션이나 다른 양지 배역을 맡기는 거의 불가능임

그러던 와중에 나름 메이저급 게임인 벽람항로에서 연락오면서 이걸 기회로 어떻게든 

애니메쪽으로 진출하고싶은 마음이 매우매우 큰 모양인거같음


조금 과장되게 비유를 하자면 와꾸가 되는 업소 톱급 에이스가

자그마한 단역 배우에 캐스팅 되어서 나는 다리벌리는 챙녀가 아니라

이참에 모두가 우러러보는 배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뭐 대충 그런느낌이지 않을가


그래서 충성심 어필 겸 열심히 방송도 하고 하는거 같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