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관님과 나 사이에 있는걸 전부 부숴버리면 좋겠는데! 아하하하하! 변신!"



"나의 사랑은 무적이야! 후후, 후후후, 후하하하하하하하! 변신!"



"운명이라 할지라도, 온 힘을 다해 맡은 바를ㅡㅡ변신."



"공평도 정의도 강한 자만이 누릴 수 있다. 약자는 그저 허망하게, 흐느껴 울기만 할 뿐이지. 변신."



"무슨 일이라도, 끝까지 지킨다……! 변신!"



"다시... 슬픈 전쟁을...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