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 보기엔 무딱 고렙 서약으로 도배된 난공불락의 철옹성이지만

막상 공성전을 시작하고 내가 이기면

"아! 내가 철옹성을 무너뜨렸다!" 하는 느낌과 함께 정복감 ㅈㄴ 차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