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벨이한테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과자인 초코브라우니나 찹쌀쿠키 먹여보고싶어 내 피가 반이나 흐르니 싫어하진 않을거 같아


이렇게 단거 먹이면 티타임때 벨이 해준 디저트 먹고 다른 과자에 비해서 안달아서 우물쭈물 하다가 "엄마.. 이거 아빠가 준건데 맛있어요 엄마도 같이 먹어요"하면서 남은거 꺼냈는데


벨이 그거먹고 벨쨩한테 "그러네 아빠 사랑이 들어가서 그런가 달고 맛있네"하고서는 

밤에 나한테 와서  "아니 내가 벨쨩 입맛을 얼마나 힘들게 맞춰놨는데 당신은 애한테 그걸 왜 먹여서 애가 단걸 찾아요"하면서 등짝 팡팡 스메싱 당하고 


벨파스트랑 팡팡 벨파스트 화 풀어주기 순애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