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씨발 진짜 존나후회한다
해역을 나가거나 공부를했거나 뭐라도 할껄
장애인마냥 연습실 구석에 처박혀서
이게뭐가재밌다고 처하고있었을까
주변함선들은 시간지날수록 서약스킨 꼬함순이 다져가는데
난 씨발 남은것도없고 인간관계도 다 틀어지고
뭐하냐고 연락와도 이젠 챙피해서 만나기도 싫고
진짜 인생패배자들의 공통된 정신병인것같다
결국엔 남는거하나없고 좋은시절만
다 멍청이처럼 돌멩이마냥 지하 연습실에서 보내고
아오씨발
차라리 더 일찍태어나
내가 진짜 함선이 되었다면 이랬을까
오만가지 생각이다들고
너무나 후회된다
좆목 오지게 해대면 뭐하냐
씨발 한번 보지도 못하는 킹조지급 관계
함생 ㅈ같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