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분명하게 거절의사 밝혔음


지하이긴해도 술먹고 고성방가하거나 하면 소음은 있을거고


이러저러한 이유로 걱정된다고 거절하니까 당황하더라


최대한 주의한다고 노력해보겠다고 굽실거리긴했는데


그거에 속아서 받아주고 나면 ㄹㅇ 답도 없을거 같아서 일단 거절함


우리집 말고 다른집들 서명 2개는 그새 받았던데 쉬불 


빌라가 게하예정 집 빼면 지하포함 7집인데


과반수 넘어가진 않겠지?


긍정적으로 마음 바뀌시면 연락해 달라고 간곡히 부탁하길래 일단 알겠다고 말하고 헤어졌음


이제 이쪽에서 연락할 예정은 없을테니까 어느순간 영업 시작하면 운명이다라고 생각해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