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손목 상태 좀 메롱이라 지하철에서 이악물고 40분 내내 폰 안 쳐다보는데


걍 평범하게 서있을 뿐인데 지하철 창문에 비치는 균형 잡으려고 서 있는 내 모습이 존나 이 콘처럼 서있는거 같아서 이유없이 빵터져서 웃음참느라 뒤질뻔함


지하철에서 폰은 안보고 허공 쳐다보다가 웃는 싸이코패스새끼될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