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미시 사장님 "벽붕씨, 이리와봐요. 이거 이렇게 처리하는게 맞아요? 일 제대로 안해?"


회식 끝나고 나서는..


"미안해요..말 너무 심하게 했죠? 그래도..."


"하..선배, 일 이따위로 하니까 내가 승진을 못하지...아니 부장 달고 언제까지 이럴거에요? 왜 내가 찐빠를 다 치워야 해..? 나도 이제 과장급이라니까요?"


젊은 과장 울리히. 


"선배 진짜 미안해요..그거 그게 맞는거였어요..."


정작 내가 처리한 일이 맞았을 때


"...야. 너 일 이따위로 처리할래?"


존나 능률좋은 공포의 팀장님 아마기.


"미안...상처받았어? 혹시 우는거 아니지? 신입이라 내가 좀 교정할려고 그랬어.."


신입사원때 존나 무섭게 교육하는 팀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