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치병 걸린 엄마가 딸을두고 죽을때되니깐


딸을 너무 사랑해서 일년에 한통씩 편지 써주거든 이거 보니깐 


요크타운도 꼬마 낳으면 비슷한 운명이 되지 않을까 너무너무 걱정되 나도 없고 요크타운도 없으면 우리 딸은 누가 돌봐줘? 엔터도 꼬엔터 돌보느라 조카 돌볼 여유 없을거 같은데


생가하니깐 눈물이 앞을 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