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무래도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다.

벽람은 ‘변태스러움이 지나치다, 누가 사겠느냐’라는

이유로 향수를 만들지 않았으나,

몰?루에서는 뿅하고 여학생 테마의 향수를 내던데

이게 당최 어떻게 되어먹은 이치란 말인가”




“아~ 그거요ㅋ

제가 말했던건 예전에 마스크 안쪽에 치ㅡ익 하고 뿌려서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아로마 스프레이 같은 걸 계획했걸랑요ㅎ”




“공서양속에 반하지 않는 선에서 사용하고 싶으니

상품 기획, 앉아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의외로 유저분들로부터 수요가 있는듯한 반응이 있어서,

진지하게 고려해보겠습니다.”


(참고로 향수 기획안은 야로나 대유행 당시 나왔었던거라고 함)





뭐야 그냥 변태들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