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한테 전화하니까 한단소리가


"아빠 엄마가 들어오지 말래" 다...


씨발 나 어떡하냐 이제?


처제네 집 갈라 했더만 처제도 지금 모항에 없어서


추위에 떨면서 신사로 가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