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드디어 뉴저지도 내 남자다움을 인정한거구나!"

"어디가 그렇게 멋있어? 얼굴? 키? 아니면 이 근육?"

"아니, 하는 일이라곤 매일 암컷들이 해주는 밥 먹으면서 씨뿌리는 일밖에 안하잖아"

"그니까 지휘관은 숫사자야."

"뉴저지, 그게 무슨"

"그리고 여기 방금까지 해역에서 열심히 싸우느라 스트레스 쌓인 암사자가 있네?"

"바지 내려"

"내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