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칸이 '아... 정말 미안하지만 읽을 수가 없네...' 라고 탄식을 내뱉는 거 보고싶다


그러면 옆에서 같이 방송하던 함순이가 존나 주전자가 삐이이익 거리는 것마냥 웃참하고 자기가 읽어주겠다고 말했는데, 내용이 편지 쓴 함순이를 수치사 시키는 내용이라 대놓고 웃어버리는 모항을 보고싶다


누시로가 편지쓰다 고로시당하면 바로 칼빼들고 방송실 찾아갈 듯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