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이 나긋나긋한 소리로는 일어나질않으니 청소하고 눅진하게 숙성된 땀이 방울방울 흐르는 겨드랑이를 시키칸 코에 가져다대니 물에 흐르는 전기에 감전된 것처럼 몸을 부르르 떨면서 일어나는거임...

그 사실을 다른 함순이들에게 알리고 그 때부터 함순이들이 시도때도없이 겨드랑이를 코에 가져대대서 함순이들한테 냄새난다고 폭언을 하는거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