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머튼 보셈

애낳고나서 그 좋아하던 펍이랑 바도 안가고 애 밥 직접해먹이려고 요리 유튜브 구독하고 요리연습 존나하잖아

요즘은 젖탱이에 SUCK IT 레터링 한거 지우려고 월마트에서 모닝타임 캐셔 하고있음

그래도 아직 요리 잘 못해서 칙필에이 자주 데려가긴 하는데 기특하더라

얼마전에 스파게티 만들었었는데 너무 맛없어서 토하는 시늉 했다가 등짝 존나맞았음

딸래미 머리 묶어주는거 볼때마다 얘가 애널 즐겨하던 브레머튼이 맞나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