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보면 티 안 나는데

닦아주면서 만져보니까 까슬까슬하길래

라이트로 비춰보니까 파여있음

막 함부로 다룬 적도 없는데 언제 생긴 건지 모르겠음

피규어 얘기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