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칸한테는 존나 틱틱거리지만 아이 앞에서는 시키칸에게는 보여준 적 없는 환한 미소 지으면서 아이랑 놀아주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그 미소를 본 시키칸이 자기한테만 저런 표정 안보여주는걸 생각하니 솔직히 속상할만 하긴 할 듯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