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Norddeutscher Lloyd사의 독일-일본 정기선이었던 3자매함 그나이제나우, 포츠담, 샤른호르스트

그나이제나우, 포츠담의 경우 경항모 야드, 엘베로 개조되려다 취소됐지만
샤른호르스트는 일본 측에 의해 신요라는 경항모로 개조돼서 전장에 끌려나갔다가 장렬하게 침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