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가한테 "여보, 여보 이게 한국의 술이에요 여보랑 같이먹으려고 부모님한테 부탁해서 받았어요 저녁에 같이먹어요"라고 말한다음에


저녁식사때 같이 마시면 볼가가 우물쭈물 하면서 눈 다른쪽으로 돌리더니 "여보.. 이거 술 맞아요?..."라고 말하고


다음에 또 가져오면 볼가가 처음으로 화낼거같음


인생이 써서 소주가 달면 외국애들은 인생이 달고달아서 맛있는술 만드는거임? 소주는 그냥 맛없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