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넷이랑 부부순애할때 갑자기 호넷이

"여보, 여보 내 느낌 어때? 큰언니는 아직 젊지만 나에 비해서는 나이가 있고 둘째 언니는 우리 귀염둥이 조카들 낳아서 조금은 헐렁할건데 내가 젊으니깐 내가 제일 조이지? 기분 좋지? 그치? 응? 응?"


이렇게 물어보면 어떻게 해야함?


그대로 번쩍 들어서 말도 안나올정도로 순애 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