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함포의 포화로 적을 찢고 베어 산산조각 낼 때의 그 감촉……. 참을 수가 없네요……. 지휘관도 이해하시죠?


갑자기...


진짜 갑자기...


"난 전쟁이 좋다"


왜 생각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