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날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로 구입한
알터의 벽람항로- 다이호 개봉해보았다.
평일 새벽에 피규어 뜯는 내 인생이 레전드








이게 수박이야 가슴이야
처음 받자마자 보이는 가슴에 시선을 빼앗기고
고급스러운 고목과 봉황이 그려진 창호
그리고 펄도색의 붉은 차이나드레스 조합이  간지난다.


들고있는 비파는 실제 악기처럼 현이 실로 돼있어서
튕기면 소리도 난다.

건전지는 구하기 힘들다 하여  
다이소표 크리스마스 전구로 분위기만 내봤다


하지만 함순이 피규어는 중장판이 더 꼴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