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순이 특히 서약함인 요크타운, 뉴저지, 아즈마랑


한여름에 선풍기 끄고 창문닫아서 찜통으로 만든다음에 함순이랑 나랑 순애해서 서로의 땀으로 흥건하고 수증기 까지 생기고 이것때문에 함순이 화장 지워질정도로 끈적 끈적한 순애하고 싶어


순애끝나면 서로의 채액과 땀때문에 접착제로 붙혀둔것처럼 꼭 붙어있고


순애끝나고 청소하러 들어온 메이드대가 냄새랑 수증기때문에 흠칫 놀라는 그런 순애


이런 순애하면 비서약함들은 감당 못해서 서약함인 벨파스트만 "나도 다음에 이런 순애해야지 히힛"하고 열심히 청소해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