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혁명력 697년 4월! 정 박아얌얌콕콕해병도 더위를 참지 못하고 젖통을 훌렁 까버리던 무더운 여름이었다.


여느때처럼 엉 따흑따 해병성채에서 아이리스 해병들이 라이라이루야얄! (La Royale)을 외치며 바게트 악기바리를 하던 그 때


기합찬 3대 해병들께서는 자그마치 6.974초동안 아이리스의 미래를 걱정하며 근심하시는게 아니던가?




자유 평등 박아! 그 아름답고도 달콤쌉싸름한 혁명꾸릉내나는 표어!


그러나 야드파운드를 쓰는 기열홍차년들을 담가버리고 온 세상에 자유평등박아를 퍼트리기에는


아이리스의 아쎄이가 너무나도 적다는 사소한 찐빠가 있었던 것이다!


이에 리근출 해병님께서는 이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병-브레인스토밍을 소집하셨다.



온 함순-해병들이 노릇노릇 구워진 오르톨랑을 꺼내들고 회색머리멧새의 뇌를 집어던지는 해병-브레인스토밍!


그것은 아이리스를 세계최강국의 반열에 올려놓은 지식문명의 총아와 같은 행위였다.


그야말로 물질로 구현된 집단지성, 비처럼 쏟아지는 지식의 황홀경 속에서 당돌한 아쎄이, 애 무덴 해병이 발언을 요청하였다.




"악!!! 철혈에서자진입대한기열아쎄이인제가발언을요청하는것을허락받아도되는지에대해의문을제기하는생각을해도되는행위인지해병-오르톨랑이되는기열행위인지궁금증을가져도되는지에대한판정을해주십사감찰하여주실수있는지를시인해주실수있는지에답변을받고자하는것을 감히 제가 알아도 되겠습니까!"


"새끼...기합!"


아주-르렝!!!에 비견될만큼 우렁차고도 아름답게 울려퍼지는 리근출 해병의 우레와 같은 목소리에 아쎄이 69명이 휩쓸려 해병-부야베스가 되는 사소하고도 앙증맞은 사고가 있었으나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이에 애 무덴 해병이 6.9초간의 장대한 작전계획을 설명하니 과연 아이리스를 6.9주만에 빤쓰런시킨 철혈출신다운 기합스러운 작전이었다


저 드넓은 대서양에 풍부한 아쎄이가 산처럼 쌓여있는 세이렌-성채가 있지 아니하던가?


그저 로얄이 식민지를 따먹고 철혈이 안슐루스 해버리듯 오도-전함에 세이렌 아쎄이를 낼름 긴빠이치면 된다는 간단하고도 영롱한 계획!


이에 빵 긴빠이로 명성이 높은 장 바르쟝 해병이 직접 오도-전함과 정예해병들을 이끌고 세이렌 성채에 앙증맞은 장난을 치러 출항하였다




"뭐야... 너희 대작전 편성도 아닌데 여긴 왜 온거야...?"


"너희 지휘관이 또 기름이 없으면 대작전으로 쫄작을 하면 된다는 바보같은 생각을 한거야?"



멍청한 아비터가 실없는 소리를 하고 있는 와중, 장 바르쟝 해병이 거대한 15인치 쿼드포신을 곧추들고 사격을 개시하였으나


이내 장바르포의 병신같은 명중률로 전탄을 바다에 헌납하는 사소한 찐빠가 일어났다




하지만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리! 아이리스의 힘은 기열포격이 아니라 근접애무전투에서 나오는것을!


그 즉시 아이리스의 정예해병 쌍무딱듀오, 좆 꾸릉내를맡는것은너무나좋아 해병과 알자지스 해병이 아비터에게 뛰어들어 


아비터의 풍만한 젖통을 잡고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남극이 녹아버릴정도로 보비기 시작하였으니


남극의 철혈기지가 해수면 상승으로 촉촉하게 잠기는 일타쌍피 누이좋고 매부좋고 꿩도 먹고 알도 먹는 기합찬 기적이 일어났다




"너희... 뭐하는...! 그만해!!!"(감사합니다!)


"너네 의장을 왜 나에게... 그런다고 함순이가 될 줄 알아?! 야! 하지 말라고!"(항상 자진입대를 꿈꾸고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아-비터는 아-쎄이로 재탄생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세이렌의 특대규격아가생산최적화순산형골반에 맞는 각개빤쓰가 없어 노빤쓰 상태로 실장되어버리는 앙증맞은 찐빠가 있었으니


각개빤쓰의 미착용은 중대한 기열사항이오 사안에 따라 기수열외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사건이었다




이에 가여운 아쎄이는 바이브레이터떨듯 오들오들 떠는 기열찬 모습으로 심판정에 서게 되었으니


차가운 심판과 뜨거운 모유로 명성높은 클리망꼬 해병이 보시기에


모유통과 골반이 풍만한 것이 참으로 아름다우니 그 자태가 흡족하였더라


바야흐로 쑤시고 빨고 박는 6.974초간의 철저한 심사가 끝나자 


클리망꼬 해병이 네쇼날 마린의 기합찬 마크(기열싸제용어로 KC인증)를 아쎄이의 궁딩이에 찰싹! 하고 붙여주셨으니


이름없는 아쎄이는 중순양함 브레누스가 되어 짜장주년에 실장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이게 제가 세이렌처럼 생겼지만 아이리스 함순이인 이유입니다."


"이해가 되셨나요?"




"그걸 나보고 믿으라고?"




"엉덩이에... 인증마크 보여드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