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 드레이크 때문만이 아니라


성격에서 상상되는 목소리랑 전혀 다른 톤이 튀어나오는 애들 대사 듣다보면 일러 아무리 꼴려도 꼬무룩해지더라


이번에 그렇게 느낀게 난농이인데 내가 나왔군요 성범죄자라서 꼴려서 그런건 아니고 너무 귀여워서 응애함순 첫 반지 주려고


서약대사 들어보자 하고 버즈꼈는데 원본 시나노도 아니고 베네토 연기하던 그 아줌마 톤 성대로 응애연기를 필사적으로 하니까 너무 듣기 좆같았음


바로 반지 도로 집어넣고 알자스 기다리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