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한 커피숍에 알파메일이랑 알파피메일 둘이서 꽁냥대면서 커피만드는 모습이 참 부럽기도 하고 보기도 좋아보이더라


그러면서도 다음 생엔 돈많은 건물주로 태어나서 커피숍 월세를 마구마구 올린 뒤 20대 미시를 압박해서 몰래 흐흐 같은 생각이 떠오르면


어서빨리 모항으로 가버리는 편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