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칸이랑 잔뜩 야쓰한다음


온몸에 시키칸 냄새를 묻혀놓고 오래도록 음미하려고 씻지도 않고 숙소로 돌아왔는데


시키칸의 냄새를 아이리스 함순이들이 '새끼... 혼자 맛있는거 먹으면 못써!' 하면서 모가도르의 온몸을 핥아버려서


시키칸 냄새가 다 지워져버렸다고 우에엥 울어버리는 모가도르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