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년 새끼깠다고 감정노동 조깔라고 옷 존나 대충입네 싶었는데


장막을 들춰보니 역바니가 있었구나


체셔의 서방님으로 살 수 있다면 지휘관이 아니라 한낯 축생이라도 썩 괜찮은 삶이지 않을까